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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도시 공략하는 LCC…티웨이·이스타항공, 프로모션 진행

최민지 기자

티웨이항공이 구마모토현과 협력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소도시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확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1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과 인천-구마모토 노선 대상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FLYDEC'를 입력하면 최대 15%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왕복 예매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탑승기간은 2026년 10월 24일까지다.

구마모토는 규슈 중부 대표 관광지다. 구마모토성·아소산 등 웅대한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온천·미식 여행으로도 적합하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쿠시마 항공권을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7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2월10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다.

2024년 12월26일 첫 운항을 시작한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현재까지 총 300편을 운항하며 누적 탑승객 약 4만5000명 평균 탑승률 80%대를 기록했다. 일본 시코쿠 지역 소도시 도쿠시마는 나루토 해협·이야 협곡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세계 명화 1000여점을 관람할 수 있는 오쓰카국제미술관과 디지털 노마드 마을 카미야마 등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나루토 도미회, 도미라멘, 해적요리, 아와규 등 다양한 현지 미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도쿠시마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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