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27% 하락 마감…미 FOMC 앞두고 경계감↑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전장보다 0.27% 하락하며 약보함으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27%(11.30포인트) 내린 4143.5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4129.77로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4121선까지 밀렸다. 그러나 막판 매수세가 유입돼 약보합으로 장을 끝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기관이 49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7억원과 9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별로 살펴보면, HD현대중공업이 무려 6.26% 상승해 코스피를 지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익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2.45%, 1.9%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 -1.91% 하락해 부진했다. 최근 상승 랠리를 보였던 현대차 또한 전장보다 -2.69%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38%(3.56포인트) 오른 931.35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313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3억원, 1229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오는 11일 새벽 미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금리 인하 결정이 우세하지만, 혹시 모를 동결이나 '매파적 금리 인하'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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