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폼푸린’ vs ‘포켓피스’…SKT·KT, 겨울방학 앞두고 키즈폰 대전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이동통신사들의 키즈폰 경쟁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시 시작됐다. 캐릭터 지적재산권(IP)과 부모 안심 기능, 교육 콘텐츠 혜택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날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A17 기반 키즈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공식 출시일은 12일이며 출고가는 34만9800원(VAT 포함)이다.
먼저 SK텔레콤의 ‘ZEM폰 포켓피스’는 포켓피스 크로스백과 파우치 키링, 폰 케이스, 폰 스트랩, 액정 보호 필름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KC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포켓몬 IP를 활용한 전용 테마 화면도 잠금화면과 홈 화면 등에 반영됐다.
교육 서비스 혜택도 강화됐다. 자녀-부모 연동 앱인 ZEM을 통해 실시간 위치 조회와 사용 시간 관리, 안심 리포트 등 안심 기능이 제공된다. 또 초등 영어 학습 앱 ‘오래영어’와 AI 기반 시사학습 앱 ‘키즈다’를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다 앱의 ‘시사원정대’ 및 ‘글픽’ 구독은 1년간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서는 출시 기념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22일까지 예약 구매 후 29일 개통까지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T다이렉트샵 이용권을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필립스 블루투스 키즈 무선 헤드폰, 미니 레트로 카메라, 헬로키티 노래방 마이크 스피커 세트 등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같은날 KT는 인기 캐릭터 ‘폼폼푸린’ 테마를 적용하고 관련 액세서리 패키지를 더했다. KT닷컴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에 한해 라벨 프린터기도 제공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용 주니어 요금제 2종에 가입할 수 있다. 부모가 10만 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우리아이할인’을 적용해 월 8800원의 추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주니어 요금제 가입 고객은 자녀 위치 확인, 유해 사이트 차단, 사용량 관리, ‘열공모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KT 안심박스’(월 3300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7가족에게 도쿄 가족 여행(3인 기준) 패키지를 제공하며, 폼폼푸린 열쇠고리(100명), 네이버페이 2000원(5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응모는 27일부터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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