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191명 중 4인 최종 선정…차세대 사진·영상 작가 발굴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가 박건희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한 대학생 사진·영상 공모전 ‘2025 미래작가상’의 최종 수상자 4인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191명이 참여했으며 사진·영상 매체의 특성과 서사적 실험성을 보여준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사진 부문 ▲권민혁(계원예술대학교) ▲정인환(국립순천대학교), 영상 부문 ▲송창환(서강대학교) ▲김윤서(한국예술종합학교) 등 4명이다. 심사위원단은 네 작품이 매체 본질과 개인적 경험을 결합해 기억과 서사가 구성되는 방식을 탐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 부문에서 권민혁의 ‘Our Salvation’은 퀴어 정체성과 고립·연결의 경험을 초상과 손글씨로 표현했으며, 정인환의 ‘달러 찾기’는 가족의 역사와 기록을 추적하며 사진의 서사적 기능을 탐구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송창환의 ‘이것은 금이다’가 기술·신앙·현실·믿음의 경계를 질문했고, 김윤서의 ‘깨어나지 않으면 꿈은 꿈이 아니게 되는데’는 경험하지 않은 노스탤지어와 집단적 이미지 욕망을 주제로 삼았다.
심사위원단은 “사진 매체의 시간성 재구성, 개인적 문제를 서사 전략으로 전환하는 실험성이 공통적으로 주목됐다”며 향후 형식적·매체적 확장 가능성을 평가했다.
캐논코리아는 수상자에게 ‘EOS R6 Mark III 24-105 USM KIT’를 제공하고 전문가 튜터링, 전시 개최, 작품집 발간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차세대 창작자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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