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늘 차기 CEO 후보 3~4명 압축…결과는 오후 발표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KT가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한 차례 더 압축한다. 앞서 선정된 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진행해 3~4명 규모의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할 예정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7명 CEO 후보에 대한 화상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오후 6시쯤 압축된 숏리스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KT는 숏리스트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최종 1인을 CEO 후보로 결정한다. 선임된 후보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공식 대표이사로 확정된다.
앞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3명의 공모 지원자 중 1차 심사를 거쳐 7명을 후보군으로 추린 바 있다.후보군은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지누스에어 부회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 등이다.
이날 3~4인 후보가 압축되면 KT 신임 CEO 선임 절차는 사실상 막판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새 CEO는 최근 불거진 무단 소액결제 해킹 사고의 후속 조치와 인공지능(AI) 사업 육성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KT 대표 선임 과정이 그간 정치적 외풍에 흔들렸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정권 교체 이후 지배구조 개선 여부도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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