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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디닷허브’, TTA 우수상…AI 데이터 플랫폼 경쟁력 입증

이안나 기자
[사진=디토닉]
[사진=디토닉]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디토닉이 올 하반기 국내외 기관 평가에서 잇달아 기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디토닉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발표한 ‘2025 TTA 시험인증 대상’에서 AI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D.Hub)’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TTA 시험인증 대상’은 시험인증을 획득한 제품 중 기술성과 시장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우수상은 디토닉과 SK텔레콤을 포함해 4곳이 선정됐다.

디닷허브는 대규모 이기종 데이터를 인공지능(AI) 활용이 가능하도록 수집·처리·관리하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왔으며 최근에는 스마트 방산, 스마트 그리드 등 새로운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한 데이터 수집 기능 3종과 분석 모듈 6종은 모두 TTA 적합 판정을 통과했다.

이번 수상으로 디토닉은 하반기 들어 주요 기관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게 됐다. 지난 7월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AI·데이터 부문 대상’을, 8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을 받았다. 9월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을 취득했다.

이 인증을 확보한 국내 기업은 삼성SDS, LG전자, 메가존클라우드 등 10여곳 수준이다. 지난달에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디닷이뷰(D.Eview)’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시험 기준이 엄격한 TTA 인증 제품 가운데 단 4곳에만 주어진 우수상을 받은 것은 디토닉 딥테크 역량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인증 및 수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전환(AX) 시장을 더 빠르게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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