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따뜻해"…웹툰 마니아들이 찾는 힐링물은?
일상 속 여유로운 틈을 타 웹툰과 웹소설을 보며 잠깐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당신, 콘텐츠 홍수 속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찾고 있나요? 시간을 순삭할 정주행감 콘텐츠를 탐색하고 있다면, <디지털데일리> 연재코너를 들여다보세요. 같은 소재 다른 줄거리, 두 편의 웹‘툰’ 또는 웹소‘설’을 다룬 <툰설툰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빡빡한 일상에 지친 당신, 자극적이고 도파민 넘치는 콘텐츠 때문에 피로감이 높아졌다면 유쾌한 힐링물이 생각나기 마련이죠.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는 힐링물을 통해 잠시나마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한 행복이 없겠죠. '귀여운 것이 최고'라고 느낀다면 카카오웹툰 '도토리 문화센터'와 '코알랄라'를 통해 힐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기업 부장님이 취미 지옥 문화센터에 갇혔어요…'도토리 문화센터'=도토리 문화센터는 배움과 친구가 있는 중년들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월요일엔 사군자 치는 묵향으로 가득 차고 토요일엔 할머니들의 펑키타운이 울려 퍼지는 평화로운 장소인데요. 그런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러 온 유니버스 그룹의 고두리 부장과 어쩌다 보니 문화센터를 지키게 된 살짝 이상한 할머니들의 유쾌한 성장담이 펼쳐집니다.
웹툰 도토리 문화센터는 2010년부터 연재 중인 생활툰 '어쿠스틱 라이프(누적 조회수 2.7억회)'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난다 작가의 첫 스토리 만화입니다.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인기리에 연재된 작품인데요.
이용 회원 평균 연력 70대의 지역문화센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중년 여성 고두리와 할머니 등 다양한 등장인물의 취미와 삶을 위트있게 다뤄냅니다. 취미 따위는 비생산적이라는 굳센 신념을 지닌 대기업 유니버스 부장 고두리는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기 위해 잠입하지만 사랑스러운 어르신들과 얽히고설키며 인생의 진짜 의미를 깨달아 갑니다.
이 웹툰은 작가 특유의 감성과 유머가 녹아 있으며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입니다. 유쾌하고 따뜻한 코믹 감동 스토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보기에 좋을 작품입니다. 국내 제작사 5브릭스와 협업한 애니메이션이 지난해 6월 EBS에서 공개됐습니다.
◆코알라와 얌이의 즐거운 먹방…'코알랄라'=웹툰 '코알랄라'는 2010년 3월에 연재를 시작해 연재 16년차가 된 카카오웹툰 대표 장수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코알라 주인공 얌이가 먹을 것을 위해 이리저리 헤매고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인데요.
크로플, 달래양념장, 볶음우동, 푸딩 계란찜, 마파두부, 모과생강차 등 세상 모든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매 에피소드마다 생생한 묘사가 인상적인 웹툰입니다. 여기에 웃음과 감동 등 소소한 행복이 녹아져 있어 편안하게 정주행하기에 안성맞춤인 작품으로도 꼽히죠.
실제 음식 사진은 물론 작중에 작가가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하며, 댓글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소통도 활발한데요.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도 안성맞춤인 웹툰입니다.
SKT 정예팀 “정확·신뢰·확장성 갖춘 독자 AI 모델 구축”
2025-12-14 18:25:24KT 차기 CEO 레이스 막바지…16일 최종 승자 가린다
2025-12-14 18:22:04코오롱생명과학·에스엔에프 등 8개사에 43억 과징금 철퇴 … 공정위 "수질정화용 유기응집제 입찰 담합 혐의"
2025-12-14 15:53:57영풍 "청호컴넷 투자 회수위해 고려아연 자금 동원 정황" 의혹 제기
2025-12-1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