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그룹, AWS와 전략 협력 협약 체결…클라우드 전환 가속

<왼쪽부터>AWS코리아 허정열 파트너 사업 총괄, 이테크시스템 김군도 대표, AWS 크리스 케이시(Chris Casey) APJ 파트너십 디렉터, 에티버스그룹 정명철 회장, AWS 마힌 소니아(Mahin Sonia) APJ 파트너 솔루션즈아키텍처 디렉터, 에티버스 이호준 대표 [사진=에티버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에티버스그룹은 지난 10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명철 회장과 이테크시스템·에티버스 경영진, AWS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과 산업별 클라우드 전환 가속, 지속가능한 IT 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에티버스그룹은 이미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는 보이스캐디가 'AWS CloudFront'를 활용해 글로벌 서비스 응답 속도를 향상시키고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프 사용자들에게 더 정교하고 맞춤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전 산업 분야에서는 쿠첸이 'Amazon RDS' 도입을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30% 향상시키고 신제품 출시 기간을 50% 단축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산업에서는 팀플러스가 'Amazon Aurora'를 활용해 안정적인 티켓팅 서비스를 구현하고 향후 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에 AWS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테크시스템은 AWS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로서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컴피턴시 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AWS 마켓플레이스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전략을 강화한다. 에티버스는 2021년 첫 협약 이후 클라우드 매출이 5배 성장했다. 두 번째 협약을 통해 파트너 네트워크와 기술 기반 이니셔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티버스러닝은 AWS와 함께 클라우드 전문 교육을 확장한다. 올해는 AWS 프로페셔널서비스팀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해 기업과 공공 실무자 교육을 확대한다.
이테크시스템 김군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방위적 전략 파트너십 구축”이라고 말했다. 에티버스 이호준 대표는 “AWS가 기술력을 인정한 결과”라고 밝혔다. AWS코리아 허정열 총괄은 “양사의 역량 결합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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