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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들섬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 전시 개최

김문기 기자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주원 작가, 현봄이 작가, 키타지마 유키히로 대표, 최우근 작가 [사진=소니]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주원 작가, 현봄이 작가, 키타지마 유키히로 대표, 최우근 작가 [사진=소니]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는 5일 서울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에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 전시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에서는 소니 파트너즈 작가 김주원·현봄이·최우근 작가가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I(RX1RM3)로 촬영한 ‘단 하나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 작가의 시선과 RX1RM3의 정밀한 표현력이 결합된 작품을 통해 카메라의 감도와 예술적 깊이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파트 2에서는 소니 카메라 유저 참여형 사진전 ‘마이알파365(MyAlpha365)’ 5~9월 당선작 100점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엡손 포토 프린터로 인화해 ‘모두의 소니 이미지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참여 작가 3인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쇼가 마련돼, 작품 비하인드와 촬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카메라 스트랩을 받을 수 있으며, 토크쇼 신청은 소니 알파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최신 알파 카메라와 G 마스터(G Master) 렌즈 체험존도 운영된다. 일부 제품은 할인 판매된다.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니 알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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