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협력 강화…‘베라 루빈’ 플랫폼 정부 AI 인프라 강화

슈퍼마이크로의 첨단 AI 인프라 솔루션 제품군 [사진=슈퍼마이크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슈퍼마이크로는 4일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기관의 보안·신뢰성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AI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NVL144 및 NVL144 CPX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라 루빈 플랫폼은 이전 세대 블랙웰 울트라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AI 어텐션 가속 성능을 제공해 복잡한 학습·추론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내 제조 역량과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무역협정법(TAA)과 미국산우선구매법(BAA)을 준수하며, 정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과 미국 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미 연방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AI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며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개발·생산되는 솔루션으로 정부 고객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을 신속히 구축·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HGX B300·B200, GB300·GB200,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 기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시뮬레이션, 보안 가상 인프라 등 주요 정부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는 자사 2OU HGX B300 8-GPU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랙당 최대 144개의 GPU를 지원하는 OCP 랙 스케일 아키텍처로 대규모 AI 및 HPC 구축에 필요한 확장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회사는 정부용 엔비디아 AI 팩토리 표준 설계(NVIDIA AI Factory for Government)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중 AI 워크로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표준은 보안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정부 요건을 충족한다. 신규 제품에는 엔비디아 GB300 기반 슈퍼 AI 스테이션(Super AI Station)과 GB200 NVL4 HPC 솔루션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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