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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본질은 혁신” 아모레퍼시픽, APEC CEO 서밋서 기술·감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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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행사장 부스 전경. [ⓒ아모레퍼시픽]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경주 황룡원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기간에 혁신을 주제로 한 K뷰티 파빌리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CEO와 배우자들이 한국의 뷰티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K뷰티 파빌리온은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의 연구 기술력·성분 혁신·브랜드 헤리티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인삼, 피부 진단, 말차 등 브랜드별 핵심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설화수는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를 기반으로 ‘홀리스틱 뷰티’ 콘셉트를 선보이며 인삼 입욕제를 직접 제조해보는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헤라는 AI 피부톤 진단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 개인의 피부색에 맞춘 커스텀 파운데이션 및 립 제품을 즉석에서 제작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설록은 ‘말차 스테이션’을 운영해 다양한 풍미의 말차 음료를 블렌딩하고 시음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라네즈, 아이오페,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메이크온 등 K뷰티를 대표하는 6개 브랜드가 피부과학 기반의 혁신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29일엔 헤라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메이크업 쇼를 개최해 브랜드의 색조 기술력과 트렌드를 현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APEC CEO 서밋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로 80여 년간 이어온 K뷰티 연구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뷰티 솔루션으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규리 기자
ggg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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