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11월 개최…리눅스 창시자 등 글로벌 리더 집결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오픈소스 혁신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리눅스 재단이 오는 11월 4~5일 서울에서 ‘제1회 오픈소스 서밋(OSS) 코리아’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오픈소스 서밋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눅스 재단 짐 젬린(Jim Zemlin) 의장은 “한국은 전자산업, 모바일, AI 분야 세계 선도 기업들이 포진한 역동적인 기술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한국 혁신가들이 협력해 새로운 장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와 리눅스 커널 유지관리 책임자 그렉 크로아-하트먼(Greg Kroah-Hartman),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안재석 KT클라우드 기술본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리눅스, AI, 클라우드, 보안, 개방형 표준 등 주요 기술 발전 방향과 오픈소스가 한국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LG, 삼성, 레드햇,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MC2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도 함께한다. 전 세계에서 700명 이상 개발자와 기술자,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오픈서치콘 코리아’와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 코리아’가 동시에 열린다. 오픈서치콘 코리아는 검색·관측·보안 애플리케이션 관련 사례를 공유한다.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다룬다.
현재 참가 등록이 진행 중이다. 학계, 공공기관, 스타트업, 취미 개발자 등은 할인된 금액으로 참여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 회원은 등록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일정과 등록 링크는 리눅스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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