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엑스캠퍼스, AI 기반 지능형 대학 플랫폼 진화"
-토마토시스템 솔루션데이 2025 개최
-AI·클라우드 접목해 학습-진로-취업 연결하는 차세대 솔루션 제시

김재혁 토마토시스템 이사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토마토시스템 솔루션데이 2025에서 '혁신적인 차세대 대학 맞춤형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5.10.16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엑스캠퍼스(eXCampus)'를 단순한 학사 및 일반 행정 시스템을 넘어선 지능형 대학 운영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재혁 토마토시스템 이사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 토마토시스템 솔루션데이 2025에서 "엑스캠퍼스는 시스템 통합(SI)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장점을 융합한 국내 유일무이 플랫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의 핵심 사업인 엑스캠퍼스는 국내 대표 맞춤형 대학 ERP 시스템이다. 최근 대학가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회사 측은 엑스캠퍼스에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했다.
김재혁 이사는 "학생 이탈 예측, 맞춤형 강좌 추천, 진로 취업 연계 등 대학의 다양한 업무 영역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엑스캠퍼스는 표준화된 모듈을 기반으로 구축 기간을 약 6개월 이내로 단축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학부제, 트랙제, 학과제 등 다양한 이수 과정을 수용하는 학사 구조를 갖췄다. 마이크로·나노 디그리(소단위 학위제도) 같은 새로운 교육 과정도 별도 개발 없이 데이터 기반으로 처리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캠퍼스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해 AI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버전은 구독형 요금제를 통해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별도 하드웨어 없이 도입할 수 있다.
AI 서비스로는 학생의 전공·학점·활동 이력을 기반으로 진로를 추천하는 서비스,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 비교과 활동 매칭, 취업 연계 네트워킹 허브 등을 구상 중이다.
김 이사는 "엑스캠퍼스는 표준화와 최적화된 모델을 통해 도입 기간과 비용을 절감한다"며 "향후 AI가 학습, 진로, 취업을 연결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대학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혁 토마토시스템 이사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토마토시스템 솔루션데이 2025에서 '혁신적인 차세대 대학 맞춤형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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