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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복구 13일째, 핵심시스템 165개 재가동

이안나 기자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감식 관계자들이 4일차 현장 감식을 준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감식 관계자들이 4일차 현장 감식을 준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핵심 시스템 22개를 포함한 165개가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3일째인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25.5%다.

전날 늦게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업무포털이 다시 열렸고, 이날은 관세청 업무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로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647개 정부 정보시스템이 중단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 중이다.

정부는 해당 전산실 복구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활용, 이달 내 복구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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