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케어' 론칭 6개월, 변화는?…플로 "매일 4곡 더 듣고 124만곡 검색"

[ⓒ 드림어스컴퍼니]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음악 혁신 프로젝트로 내건 'FLO케어'를 통해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큐레이션 등 개인 맞춤형 옵션을 강화하면서 플로 이용지표가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FLO케어 업데이트 이후 플랫폼 이용자들의 음악 청취율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지난 7월 30일 FLO케어의 세 번째 업데이트로 진행된 '빠른 선곡' 기능이 도입된 후 한 달여 만에 전달 대비 일 평균 4곡을 추가 청취했다고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능을 홈 화면에 배치한 뒤 8월 한 달간 홈 화면 이용자는 전달 대비 25.6% 증가했으며 빠른 선곡 이용자 중 13.6%는 새롭게 플로의 AI 추천 기능을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빠른 선곡은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첫 곡의 무드와 개인별 청취 이력을 AI가 분석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연속 재생하는 기능으로, 선곡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드림어스컴퍼니는 FLO케어 차원의 업데이트 기능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22일 선보인 FLO케어의 두 번째 업데이트 '여러 곡 한 번에 찾기'는 출시 이후 누적 124만곡 이상이 검색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능을 통해 외부에서 찾은 플레이리스트의 최애곡들을 플로 앱에서 한 번에 검색하고 빠르게 내 플레이리스트로 옮길 수 있다.
첫 번째 FLO케어의 업데이트로 서비스된 '나의 RE;CORD'의 이용자도 전년 동기 기존 'AI 보관함 추천' 이용자와 비교해 72% 증가했다고 드림어스컴퍼니는 설명했다. 나의 RE;CORD는 이용자가 좋아한 곡을 쉽게 청취할 수 있도록 보관함 관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지난 3개월간 많이 들은 곡을 월별로 분석해 추천하고, 1년 전 자주 듣던 음악을 모은 '작년에 많이 들은 곡'도 함께 분류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문주 드림어스컴퍼니 프로덕트 본부장은 "FLO케어 기능들은 음악 청취 시 번거로움을 줄이고, 음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확대해주는 경험"이라며 "음악 듣는 습관을 정밀하게 분석해 이용자가 음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플로의 경쟁력이며, 이를 기반으로 음악 소비 방식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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