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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비트,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서 '디지털 포렌식' 사례 발표

김보민 기자

김범진 플레인비트 싱가포르 법인장이 '2025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에서 디지털 포렌식 실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플레인비트]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는 '2025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AFSN & APMLA KOREA 2025)'에서 디지털 포렌식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는 아시아 대표 법과학 네트워크(AFSN)와 법의학기구(APML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한국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주최하며 한국에서 개최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법과학·법의학 관련 기관의 장·차관, 기관장 및 전문가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김범진 플레인비트 싱가포르 법인장은 '아시아 지역의 DFIR(Digital Forensics and Incident Response)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법인장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과 국가별 데이터 규제 변화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포렌식 및 사고 대응 분야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공격자의 전술 변화와 DFIR 전문가들이 직면한 과제를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KOLAS 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해,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기구(ILAC) 회원국 116개국의 수사 및 법정기관에서 공신력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민·형사 사건의 디지털 증거 분석과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법과학 및 법의학 분야에서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와 증거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신뢰도와 검증 체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인비트는 오는 10월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테크위크 2025(Tech Week 2025)'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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