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CEO, CES 2026 기조연설자 확정…AI가 바꾸는 세상 주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의 무대에 AMD 리사 수(Lisa Su) 회장 겸 CEO가 오른다.
CES 주최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9일(현지시간) 리사 수 CEO가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호텔 팔라초 볼룸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리사 수 CEO는 CES 2026에서 AMD가 제시하는 AI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부터 엔터프라이즈, 엣지, 디바이스에 이르는 전방위 솔루션을 통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AMD가 이를 뒷받침하는 성능과 유연성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CTA 게리 샤피로 CEO는 “CES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리더들이 모여드는 자리”라며 “AMD를 고성능 컴퓨팅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리사 수는 비전과 실행력을 겸비한 기술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리사 수 CEO는 AMD의 폭넓은 포트폴리오가 고객과 파트너의 혁신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데이터센터를 선도하는 AMD 에픽(EPYC) 프로세서, 가속화를 주도하는 AMD 인스팅트(Instinct) GPU, AI PC와 게이밍 영역에서 활용되는 라이젠(Ryzen) CPU와 라데온(Radeon) GPU 등이다.
그는 “AMD의 사명은 명확하다. 세계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팅 성능과 AI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세계 최대 슈퍼컴퓨터에서 초소형 엣지 디바이스까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사 수 CEO는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으로부터 ‘올해의 CEO’에 선정됐으며, 포춘(Fortune)의 ‘비즈니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CTA 킨지 파브리지오 회장은 “리사 수 CEO는 반도체 산업과 글로벌 기술 생태계 전반에서 혁신의 방향을 제시해온 인물”이라며 “이번 CES 기조연설은 고성능 컴퓨팅과 AI의 미래에 대한 의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MD 기조연설은 CES 개막일인 1월 5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진행된다. 이번 CES에는 레노버도 기조연설자로 확정됐으며, 주최 측은 추후 추가 연사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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