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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 ‘폭발’…이미용 가전 304배↑

최규리 기자
[ⓒ지그재그]
[ⓒ지그재그]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라이프 카테고리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라이프 카테고리 구매자 수는 2023년 상반기 대비 3배(218%) 이상 증가했으며, 30대(353%)와 10대(314%) 고객이 크게 늘며 연령층 확장세도 뚜렷하다.

지그재그는 2022년 말 라이프 카테고리를 공식 론칭한 뒤 스토어 수를 500여 개에서 4700개로 확대하며 상품군을 다변화했다. 그 결과 거래액은 2023년 대비 2024년에 두 배 이상 늘었고, 올해 상반기 이미 지난해 연간 거래액을 초과했다. 특히 이미용 가전은 2023년 초 대비 304배 이상 성장했고, 디지털 액세서리도 30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4배 이상 늘며 효자 품목으로 자리했다.

판매 접점 확대를 위한 라이브 방송도 효과를 내고 있다. 제모기 브랜드 '라피타'는 지난 6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고, 헤어기기 '오아'는 상반기 거래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치를 넘어섰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라이프 카테고리는 비단 패션, 뷰티뿐만 아니라 삶과 생활의 전반에서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 및 취향의 발견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이라며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성장 중인 '라이프 위크'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기획과 함께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과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취향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규리 기자
ggg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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