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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하반기 200~300명 인원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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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범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엔씨소프트]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12일 진행된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원 효율화 기조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병무 대표는 이날 컨콜에서 "지난해 외과 수술적인 인원 효율화 및 비용 효율화를 추진했고, 이를 내년까지 이어갈 계획"이라며, "상반기 해외 지사 및 해외 자회사에서 100여명의 인원 효율화를 단행했고, 3분기부터 200~300명 정도 중복 기능이나 비효율적인 조직을 상대로 인원 효율화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다소 흔들릴 수 있으나, 내년과 내후년에 건강한 모습을 갖기 위한 행보로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약 900명 가량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4개 자회사를 분사시키며, 본사 인원을 약 5000명에서 3000명 수준으로 감축한 바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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