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백종원, 민심 사냥 나섰다…짜장면 3900원 '승부수'

최규리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하고 있다. [ⓒ 더본코리아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하고 있다. [ⓒ 더본코리아 유튜브 영상 갈무리]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는 '민생회복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취지에 호응하고,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백 대표는 앞서도 '가맹점 상생'과 '착한 가격' 철학을 여러 차례 강조해 온 바 있다.

행사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되며,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단, 배달 및 포장 주문에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지만, 홀 운영이 어려운 일부 배달전문 매장에서는 포장 주문에 한해 동일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홍콩반점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제휴를 맺고 8월 한 달간 최대 4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지역화폐 결제를 연계한 '착한 소비' 유도 차원으로, 앱 내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결제 시 적용 가능하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고객 감사와 더불어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규리 기자
ggg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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