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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내달부터 희망퇴직 실시…최대 연봉의 3배

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LG유플러스는 10년 이상 근속자 대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공지했다. 대상은 오는 12월31일 기준 만 50세 이상이면서 10년 이상 근속자다.

희망퇴직에 따른 지원금은 정년까지의 잔여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을 뒀다. 1966년 출생자는 연봉의 1.1배를, 1967년 출생자는 연봉의 2.1배를 지급한다.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연봉의 3배를 지급한다.

자녀가 있는 경우 학자금도 지원한다. 학자금은 중학생 자녀를 둔 직원은 500만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은 700만원을 준다.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은 한 학기당 최대 750만원 한도 내 최대 4학기 실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구조조정이 아닌 내부 직원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정해진 인원은 없으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9월 말 희망퇴직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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