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AI 뇌동맥류 탐지 연구성과 'ESNR 2025'서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딥노이드가 자사의 뇌혈관 및 뇌실질 질환 AI 진단 기술 관련 연구 초록 6편이 'ESNR 2025'에 채택됐다고 25일 밝혔다. ESNR은 유럽 뇌신경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오는 9월17일부터 21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채택된 논문 중 2편은 딥노이드의 뇌동맥류 영상 판독·진단 보조 AI 솔루션 '딥뉴로(DEEP:NEURO)'와 관련된 연구다. 딥뉴로는 뇌 MRA 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부위를 검출하여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도구다. 2023년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으며 2024년 건강보험 비급여 코드를 획득했다. 현재 국내 37개 병원 임상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딥뉴로 기반의 이번 연구 내용은 ▲3mm 이하 초미세 뇌동맥류까지 정밀하게 분할할 수 있는 상황 인식 의미적 증강(CSA) 기법 개발 ▲뇌동맥류 위치 탐지 정확도 및 실용성을 대폭 향상한 윌리스 고리(대뇌동맥륜) 기반 탐지 기법 'CoRA' 자체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이번 학회 기간 중 포스터 발표로 공개될 예정이다.
딥노이드 의료R&D본부 고성민 본부장은 "뇌혈관 질환 AI 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적 표준을 제시하고 뇌동맥류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대안을 연구한 성과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지금은 AI 기술이 뇌신경영상의학의 핵심적인 미래 기술로 부상하는 시점이다. 이 가운데 실제 임상 적용에도 유의미한 수준의 연구 성과를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뇌신경영상의학회 학술대회(AOCNR 2025) 및 터키 뇌신경영상의학회(TSNR 2025)와 공동 개최된다. 뇌신경영상의학 분야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최신 진단기법과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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