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2분기 매출 12.4조원…반도체 장비 수주 흐름 '맑음' [소부장반차장]
[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이 올해 2분기 매출이 76억9200만유로(약 12조4000억원), 순이익 22억903만유로(약 3조55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순이익은 45.1% 증가한 호성적이다.
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에 대해 "ASML의 2분기 총 순매출이 전망 범위 내의 최상단인 77억 유로, 매출총이익률은 전망 수준을 상회하는 53.7%를 달성했다"며 "이는 업그레이드 부문의 성과 증대와 일회성 요인에 따른 비용 절감의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DRAM 분야 등에서 ‘리소 강도(litho intensity)’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TWINSCAN NXE:3800E 도입으로 이러한 성장세가 확인됐다"며 "한편, High NA를 포함한 고객사의 EUV 도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 첫번째 TWINSCAN EXE:5200B 장비가 출하됐다"고 덧붙였다.
푸케 CEO는 내년에도 인공지능(AI) 고객사 기반의 펀더멘털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불확실한 거시경제와 전쟁, 무역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잔존해 이를 확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푸케 CEO는 "3분기 총 순매출 74억~79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0%~52%를 전망하며, 연구개발비(R&D)와 판매관리비(SG&A)는 각각 약 12억 유로와 약 3억 1천만 유로로 예상한다"며 "2025년 연간 총 순매출은 15%, 매출총이익률 약 52%를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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