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국내 첫 'AI 리터러시 역량 평가도구' 공개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AI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이 'AI 리터러시(문법, 이해도) 역량 평가도구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런에 따르면 사용자 개인적으로 AI에 대한 이해 수준을 확인하고 학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를 공개한 건 이번이 국내 최초다. 에이블런은 본 진단 과정을 통해 AI 학습의 출발점을 구체화하고 개인과 조직이 필요한 질문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평가 문항은 유네스코가 제시한 AI 역량 기준과 독일 본 대학교병원 의학교육연구소의 연구를 참고해 구성됐다. 해당 연구는 AI 교육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53명이 다단계 검토와 델파이 연구를 거쳐 문항을 체계화한 사례다. 에이블런은 실제 연구를 진행한 해외 박사 연구진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적합한 문항 구조와 해석 체계를 새롭게 설계했으며 국내 대학 교수와 AI 교육 실무진이 개발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문항 해석과 척도 조정은 에이블런 내부 교육 설계팀이 주도했으며 최종 응답 결과는 항목별 분석과 시각화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블런은 이번 평가가 AI에 대한 기술적 숙련도보다 AI를 받아들이는 사용자의 태도와 활용 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평가 문항도 일상이나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하는지 묻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AI 비전문가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평가는 현재 에이블런 수강생 대상으로 먼저 제공되며 있으며 기업과 기관 요청에 따라 공동 활용도 가능하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AI는 이제 일상과 업무에서 누구나 이해하고 판단해야 할 주제가 됐다. 에이블런은 모두를 위한 AI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의 이해 수준을 확인하고 학습을 설계할 수 있는 기준부터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평가 방식이 그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일하는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교육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학습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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