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30년까지 AI 등 전략산업 인재 81만명 키운다

광주 AI 사관학교 수료식 [ⓒ 광주시]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광주시가 오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해 81만명의 인재를 키운다. AI·디지털, 반도체, 문화콘텐츠 분야 산업기술 인재 35만명, 미래 교육 기반 확산을 위한 인재 46만명을 각각 양성할 방침이다.
광주는 국정기획위원회의 AI 인재 양성 및 교육혁신 방향에 발맞춰 지·산·학·연(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교육받고 취업해 정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광주는 이미 AI사관학교와 GCC(광주실감콘텐츠큐브) 사관학교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AI사관학교는 2020년 개교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21명 수료생을 배출했고 현재 6기 교육이 진행 중이다. GCC사관학교는 지난해부터 실감 콘텐츠 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며 올해 2기생이 교육받고 있다.
페르소나AI, 인디제이 등 AI 분야 기업을 비롯해 큐로드, 와이즈VFX 같은 콘텐츠 기업이 졸업생을 채용했으며 반도체 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도 관련 채용을 계획 중이다.
광주에 따르면 퓨리오사AI 등 국내 유망 AI 기업 299곳 중 158곳은 이곳에 사무소나 연구소를 두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부의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활용하고, '글로컬 대학 30' 예비 지정 대학인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와 전략 산업 연계 혁신 과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하이닉스 고맙지만…코스피 7000 돌파에도 웃지 못하는 개미들 [증시레이더]
2026-05-10 10:53:37산업부, 美와 조선 파트너십 MOU 체결… 전략 투자 협력 강화
2026-05-10 10:39:43류재철 LG전자 CEO "문제 드러내기·이기는 실행으로 일등 성장"
2026-05-10 10:00:00[DD 주간브리핑] KOBA 2026·AI WAVE 2026 개막…네이버·카카오, 신세계·롯데도 '활짝'
2026-05-10 10:00:00미토스 공포에 해답은 '소버린'?…독자 AI 보안모델 최대 과제로
2026-05-1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