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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차녀’ 오설록 입사…후계 구도 ‘눈길’

유채리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차녀 서호정씨(30)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차녀 서호정씨(30)가 ‘오설록’에 입사했다.

3일 오설록에 따르면 서씨는 그룹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 자회사인 오설록 PD(Product Development·제품개발)팀에 지난 1일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오설록에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1995년생인 서씨는 지난 2018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회사 경영에는 따로 참여하지 않았다.

장녀 서민정(34)씨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휴직 중이다. 그는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으로 일해왔다.

서 회장은 지난 2023년 서호정씨에게 아모레퍼시픽 홀딩스 보통주 67만2000주, 우선주 172만8000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율은 서 회장 48.66%, 서민정씨 2.75%, 서호정씨 2.55% 순이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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