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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으로 '공공 AX' 주도

강소현 기자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가 ‘공공 파트너스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가 ‘공공 파트너스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KT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공공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공공사업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 분야 AICT(AI+ICT)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파트너사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 등 유관 임직원과 AI·보안 등 전문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약 70명이 참석했다.

KT는 이날 기술 고도화에 따른 공공 사업 전략과 정부·공공·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AI전환(AX)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사와 공동 성장을 강조했다.

먼저. 'CT 사업방향과 협업 제안' 발표에선 국방 특화망 등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공공 인프라 혁신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AI 융합 사업방향 공유와 협업 제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선 중앙부처·공공기관의 선도적 AI 도입 사례와 공공 AX 확산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AI 기술을 적용한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 사례 발표는 KT의 AICT 역량과 실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해 파트너사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KT 임원진과 파트너사 간 라운드테이블 미팅이 마련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트너사 관계자는 “KT의 공공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 협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 전략적 동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새로운 'KT B2B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올해부터 파트너사 선정을 ‘품질 최우선 경쟁’으로 전환하고 협력사 순환 체계를 도입하는 가운데, 상생 협력 프로그램 등 실질적 지원 계획도 함께 안내됐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는 “AI 등 디지털 인프라를 중심으로 공공 서비스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다양한 방식의 사업 협력을 통해 공공 디지털 혁신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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