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메디아나 日 의료 AI 시장 진출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셀바스AI가 지난 2023년에 인수한 생체신호 기반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와 일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한일 의료 데이터 연계와 개인 맞춤형 예방 중심의 의료 AI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올해 하반기 도쿄와 오사카 지역 요양시설에서 실증사업을 시작해 2026년까지 일본 전역과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셀바스AI는 최근 음성인식 기반 AI 기술 기반으로 의료 현장의 의사결정 보조와 기록 자동화를 수행하는 'AI 의료 에이전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음성인식 의료 AI 에이전트는 의료진의 발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 및 구조화해 병원 업무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다. 환자 데이터를 정형화해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로 수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셀바스AI와 메디아나는 상호 기술 결합으로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예측형 AI 진료 시스템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제이엘케이,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기업과 함께 참여 중인 'MASA(Medical AI Strategic Alliance)'를 기반으로 HLB글로벌과 일본 대형 투자사 ACA(Asia Capital Alliance) 등과도 전략적 협의체 구성을 통한 일본 의료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협의체에서 HLB글로벌은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며 ACA는 일본 현지 실증 파트너 발굴과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셀바스AI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셀바스AI 음성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전반으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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