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웹 MAU 527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올해 신규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39개사 중 웹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를 달성했다.
17일 벤처투자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성형 AI 기반 검색엔진 '뤼튼' 운영사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웹 MAU는 527만425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대비 59.1%, 전월대비 1.6% 성장했다.
4월 신규 출시된 자사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크랙'도 같은 기간 MAU 3위(192만5655명)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웹사이트 트래픽 조사업체 시밀러웹의 글로벌 PC 및 모바일 웹 MAU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된 결과다. 앱 사용자까지 포함하면 전체 MAU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뤼튼은 서비스 개시 1년10개월만인 작년 10월 MAU 5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역시 지난해 11월 기준 1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뤼튼 플랫폼 내 캐릭터 챗을 분리해 별도 웹·앱 서비스 '크랙'으로 정식 출시한 데 이어, 대대적인 뤼튼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최근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날부터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한 가수 지드래곤(G-DRAGON)을 앞세워 전방위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3월 말 최종 108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거대언어모델(LLM)과 반도체가 아닌 AI 서비스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이 누적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한 첫 사례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300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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