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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텍솔루션, 전자정부법 개정 앞두고 공공 IT 자동화 공략

이안나 기자

[ⓒ 맨텍솔루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맨텍솔루션이 전자정부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공공 IT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자사 솔루션 ‘MDRM’을 앞세워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8일 전자정부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공공 IT 운영 기준이 ‘표준화·자동화’ 중심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2023년 11월17일 발생한 국가 행정전산망 46시간 마비 사고가 계기가 됐다. 정부는 정보시스템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범정부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법을 손질했다.

기존엔 수작업 중심 점검이 많아 인력·예산 부족으로 계획만 수립되고 실행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예방 점검과 장애 관리 체계가 효과를 내려면 자동화 기반 표준 운영체계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개정안은 예방 점검, 장애 대응 매뉴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체계적 관리 도입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관련 IT 자동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맨텍솔루션의 MDRM은 워크플로우 기반 업무 프로세스 관리, 일일점검 자동화, 운영절차 검증 및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자동 보고, 이력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예방 관리를 표준화해 감사 대응력과 시스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MDRM은 국민연금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금보험공사 등 다수 공공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맨텍솔루션 측은 “다수 공공기관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24시간 기술 지원으로 신뢰를 확보해왔다”며 “공공기관의 예방점검 자동화 체계 구축을 확대해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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