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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도외 유통사 공개모집…광동제약 "정례 절차, 입찰 참여"

최규리 기자

제주삼다수 신규 TV CF 이미지_20250502. [ⓒ제주삼다수]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의 국내 도외지역 유통을 맡을 위탁판매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공사는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사전규격공개를 진행하고, 본 입찰은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접수한다. 제안요청서 설명회는 6월 13일 서울에서 열린다. 7월 말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제주도외 국내지역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 선정은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공사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선정 과정에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유통사인 광동제약도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절차는 계약 만료에 따른 정례 입찰이며, 계약 연장 실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10여 년간의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입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2013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 및 온라인 유통을 맡아왔다.

최규리 기자
ggg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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