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 네플라‧까리용과 법률 마케팅 AI 개발 협력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법무법인 민후는 지난 6일 네플라 및 까리용과 법률 마케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 공동 개발을 목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협약은 법률 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세 회사는 법률 마케팅 분야에서 AI 기술의 공동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민후는 법률 전문성을, 네플라는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능력을, 까리용은 AI 기술 개발 역량을 각각 제공한다. 이들 간 협력은 법률 분야의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혁신을 이끌 것이란 설명이다.
법무법인 민후는 “이번 협력은 법률 마케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법률 서비스 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데 이 협력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법률 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라며 “각 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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