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작년 4Q 영업이익 199억원…전분기 대비 211% ↑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3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21%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다만 지난해 전방 산업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847억 원, 영업이익 289억 원(영업이익률 10.2%)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77%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 감소 및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태양광 장비 수출 지연으로 일시적 비용이 증가한 것이 이익률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 다변화를 이루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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