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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자동화는 기본”··· 유아이패스, 금융권 대상 비전 제시

이종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유아이패스는 5월31일 <디지털데일리>와 함께 ‘금융권을 위한 AI 기반 자동화 전략 및 데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챗GPT’를 계기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때 개최된다.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녹여낼지 골몰하는 가운데,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신 수행하도록 하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AI의 기술 결합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는지 소개될 예정이다.

과거 단순한 업무만 해낼 수 있었던 RPA는 AI를 통해 점점 더 복잡한 임무도 수행해낼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업무를 돕는 비서로서 기능하는 것에 더해 최근에는 업무 전반의 자동화를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하는 중이다.

AI와 RPA 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산업군 중 하나는 금융이다. 지능형 광학문자인식(OCR)이나 지능형문서처리기술(IDP). 자연어처리(NPL) 등 다양한 AI 기술들이 결합되고 있다.

이에 유아이패스는 세미나를 통해 금융 분야에서 AI와 자동화 기술로 작업 환경을 혁신하고 있는 성공 사례,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유아이패스 솔루션 및 업무에 적용 가능한 라이브 데모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5월31일 오전9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36층 벨뷰 스위트에서 개최된다. 은행 및 금융권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정보기술(IT) 전략부서 및 운영부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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