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전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화 자금 최대 5천만원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는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대전광역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전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디브릿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대전지역내 과학융합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T 과제 해결 분야와 스타트업 사업 제안형 등 2가지 트랙으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창업 7년이내의 스타트업으로 대전에 본사, 지사, 연구소를 둔 스타트업이다. 대전에 소재하지 않더라도 선정돼 협약을 맺고 2개월안에 본사 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대전으로 이전 할 수 있는 스타트업도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 중 KT와 협업을 진행할 경우 KT 브릿지 랩(Bridge Lab) 대전센터 입주 우대 혜택과 KT에서 진행하는 ‘브릿지 오픈 이노베이션’(Bridg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 지원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이메일를 통해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6월5일 오후 5시다. 세부사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2023년 대전 창업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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