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지난해 영업익 8101억원 …전년比 75.2% 하락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두나무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2.2%, 75.2% 대폭 감소했다.
31일 두나무가 공시한 지난해 연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492억원으로 2021년 3조7045억원 대비 66.2%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8101억원으로 3조2713억원 보다 75.2%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2021년 2조2177억원 보다 94.1% 감소한 1308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는 전년 대비 실적 감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전반적인 자본시장 위축 등 요인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당기순이익 급감은 가상자산 시세 하락에 따른 가상자산평가손실이 전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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