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올해 비스포크 50% 성장”…삼성 친환경 '초집중'
- 한종희 “국내는 삼성 가전 2대 중 1대, 美는 4대 중 1대를 비스포크로”
- 작년 4분기 적자 본 가전사업부…“상반기 내 성과 낼 것” 흑자 의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성을 끌어올린 2023년형 신제품 ‘비스포크 라이프’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 실적을 전년대비 50%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앞세웠다. 또 올해는 비스포크를 중심으로 호실적을 이끌어 상반기 안으로 흑자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1일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Life)’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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