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

오에스씨코리아, '랜처 매니지드 서버' 프로모션 진행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오에스씨코리아(이하 오에스씨)가 2월 한 달간 랜처 매니지드 서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배포하기 위해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되었다. 하지만 클러스터의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의 복잡함과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성능 좋은 컨테이너 도구와 쿠버네티스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데브옵스 팀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랜처(Rancher)는 컨테이너 워크 로드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멀티 클러스터 관리 플랫폼이다. 대규모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w/K3s) 등 모든 인프라 환경에서 배포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현대화된 아키텍처에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오에스씨는 국내에서 랜처가 수세 생태계로 편입하기 전부터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도입을 지원하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기업이다.

랜처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실제 기술 지원에 이르는 케어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세와 파트너십 2주년을 기념하면서 랜처를 사용하고 싶지만 기술적 부담을 느끼는 고객사를 위해 준비되었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오에스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에스씨 관계자는 "쿠버네티스를 직접 운영하려면 필요한 모든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또, 쿠버네티스 관리 기술은 쉽지 않고 관련 인건비도 높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파트너를 찾는 게 비즈니스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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