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와 오포가 뒤를 이었다. 각각 490만대와 380만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81%와 69% 성장했다. 점유율은 각각 12%와 11%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2018년부터 인도 시장 1위다. 삼성전자를 밀어냈다. 삼성전자는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오히려 3위 비보와 격차가 줄었다. 리얼미와 오포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한편 샤오미는 삼성전자 세계 1위 자리도 위협 중이다. 샤오미는 화웨이 몰락 수혜주다. 중국 입지를 강화했다. 지난 2분기 세계 2위가 유력하다. 인도와 중국 판매량이 전체 절반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