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다음 주부터 재택근무 ‘자율화’
SK텔레콤은 “사무실, 재택 포함 근무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로 이해해달라”면서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안전, 코로나 상황 장기화, 고객서비스 강화를 모두 고려해 근무 방식을 정교하게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도 6일까지 예정된 재택근무를 13일로 확대한 이후 다시 2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직원 2개조가 번갈아 재택 하는 50% 순환 체제는 이날로 마무리된다.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임산부와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육아 직원, 건강 취약자는 필수 재택을 유지키로 했다.
LG유플러스도 자율 재택근무체제를 변동 없이 계속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3일부터 일찌감치 임직원들에게 자율적인 재택을 권장해오고 있다. 임산부나 육아 직원도 강제 재택이 아닌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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