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오렌지팜’ 데모데이 개최
행사는 SGM 8기 멤버들의 모바일게임 콘텐츠 시연회부터 시작해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및 오렌지팜 엔젤클럽, 외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멘토링이 진행됐다. 가상현실(VR)과 사물인터넷(IoT), 모바일마케팅 등의 전문분야 강연과 오렌지팜 입주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 등도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서상봉 인큐베이션 센터장은 “스마일게이트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산업계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젊은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왔다”라며 “우리 산업 생태계가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라며, 스마일게이트의 지원으로 점차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큐베이션센터다. 현재 서울 2곳, 부산과 중국 베이징에 각 1곳 등 총 4곳에 50여개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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