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의암발생률 추이에 따르면 2001년 대비 2011년 암 발생자수는 두배 가량 증가하였다. 2001년 인구 10만명당 약 465명에서 2011년 약 870명으로 10년사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암 발생률이 증가한 만큼, 암 완치율과 암 생존율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제는 암이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병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부담되는 암치료비다. 수술비와 각종 항암치료비, 입원비, 약제비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한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이 바로 암보험이다. 암보험이란 암 진단 확정 시 암 진단금, 암 수술비, 암으로 인한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암에 대한 대비가 주 목적인 상품이다.

암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암의 종류별 보장내용이다. 암보험이라고 해서 모든 암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며 종류마다 진단금액이 동일한 것도 아니다. 보험사마다 소액암으로 구분되는 종류도 있으며, 반대로 고액암으로 구분되어 더욱 높은 암 진단금을 받는 암도 있다. 가족력이 있어 조금 더 보장을 받고자 하는 암이 있다면 그 암의 진단금이 얼마인지를 먼저 비교해보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갱신형암보험과갱신형암보험을 비교해야 한다. 비갱신형암보험은 초기보험료에서 인상없이 만기까지 내는 상품이나 갱신형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높다. 반대로 갱신형암보험은 초기보험료가 낮으나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개인의 가입 목적이나 연령에 따라 비갱신형암보험 또는 갱신형암보험이유리할 수 있으니 본인의 입장을 적용해서 비교해 봐야 한다.

비갱신형암보험, 재진단 암보험, 실버암보험 등 다양한 기준으로 판매되는 암보험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 보험사마다 기준이 다른 암보험의 보장내용 및 가격을 비교해보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여러 보험사의 암보험상품을 한번에 종합비교해주는 암보험가격비교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A036/ 무료상담 080-566-0810))를 이용해 보면 도움이 되는데, 개인이 실시간으로 보험료를 계산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연령, 성별, 직업 등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료를 각 상품별로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고, 암보험 상품 내용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전문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맞춤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M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AIA생명, 현대해상,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삼성생명 등 국내 30여개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추천 해주며, 사이트 내 암보험 가입순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가입전이라면 상품별로 보장내용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후회 없이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