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윈드리버 리눅스 8’ 새 버전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윈드리버 리눅스 8’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버전의 윈드리버 리눅스는 오픈소스의 유연성 및 상호운용성 상은 물론 사물인터넷( IoT) 개발을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버전에는 ‘윈드리버 오픈 버추얼라이제이션(가상화)’ 기능도 포함됐다.
윈드리버 리눅스 8은 셋업 및 설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 분 이내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곧 출시될 욕토(Yocto) 프로젝트 2.0 릴리즈의 최신 커널 (리눅스 커널 4.1) 및 툴체인(GNU toolchain 5.2)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텔의 최신 아키텍처를 비롯해 ARM, 밉스(MIPS), 파워PC 등 하드웨어를 폭넓게 지원한다.
또한 캐리어 그레이드 프로파일(Carrier Grade Profile), 시큐리티 프로파일(Security Profile) 등 기존 기술에 대한 지원은 물론 클라우드 운영체제(OS)를 위한 오픈 버추얼리제이션 프로파일 최신 버전을 함께 선보였다. 오픈 버추얼리제이션 프로파일은 다양한 프레임워크 및 인프라 솔루션에 컴퓨팅 노드를 통합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고성능 컴퓨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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