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물리적·VDI 혼용한 망분리 사업 착수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정부 및 중앙부처의 금융전산 종합대책, 망분리 가이드라인 등에 맞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내부망과 인터넷망 분리’사업을 지난 9월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전산센터 및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적인 망분리를 추진하며, 2016년까지 망분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망분리 사업은 물리적 망분리 방식으로 추진하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함께 도입한다.
한편, 예보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검증과정에서 기금관리형 공공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호 선도기관으로서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금융당국, 연내 '금융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추진… "중대 보안사고 선제 대응"
2025-05-22 14:50:27토마스 뵘 인피니언 부사장 "車는 복잡한 컴퓨터…신뢰 가능한 MCU가 해법"
2025-05-22 14:29:11유클릭, 함재경 부사장·이현욱 전무 영입…보안·클라우드 역량 강화 박차
2025-05-22 14:17:09과기정통부, SKT 침해사고 계기 정보보호 투자 확대방안 논의
2025-05-22 14:00:00[DTW 2025] 델이 선택한 한국 스타트업…엘리스그룹, GPU 인프라 국산화 도전
2025-05-22 13: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