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분기 영업이익 173억원…전년비 754%↑
컴투스는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 워’ 등의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와 하반기 신작 라인업 추가에 따라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2030억원, 846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매출 비중 역시 전체의 73%인 1477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컴투스 최백용 전무(CFO)는 “컴투스는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입증된 개발력과 이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유저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후속작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컴투스는 미국, 중국, 일본의 해외법인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부문을 확대,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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