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단국대 차세대에 IT 인프라 공급…유닉스->x86 전환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2일 단국대학교 차세대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단국대의 차세대 종합시스템 구축 사업은 글로벌 표준을 위한 ‘단국비전 2017년+’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기반을 만드는 것으로 오는 2015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유닉스 서버 환경에서 x86 서버 기반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전환해 효율적이며 유연한 인프라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델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한 IT 인프라 솔루션은 x86 서버인 델 파워에지 R720 서버, 플래시 스토리지인 델 SC8000, 10G 고속 스위치인 델 SC4810 등이다.
단국대 정보화기획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의 중추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개선된 환경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학업 및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대선 2025] "이재명 리복, 김문수 뉴발, 이준석 시계"…대선판에 뜬 '패션 정치학' 살펴보니
2025-05-17 15:30:41“권력적 방송심의는 흉기…사업자 중심 자율심의가 시대정신”
2025-05-17 14:30:00[OTT레이더] ‘배구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스파이크…생중계로 감상해볼까
2025-05-17 10:09:44과기정통부, 현대홈쇼핑·NS쇼핑 재승인 결정…2032년까지
2025-05-17 05:06:24이해진 네이버, 첫 해외 일정으로 실리콘밸리行…글로벌 AI 투자 본격 시동
2025-05-16 18: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