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길드워2’ 중국 정식 서비스 돌입
길드워2의 중국 판매와 서비스(퍼블리싱)는 현지 파트너사인 콩종(KongZhong, 空中网)이 맡는다. 이용자는 최초에 게임을 구매(패키지 또는 디지털 다운로드)한 후 별도의 월 이용료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3일 열린 전야제 행사 ‘길드워2의 밤’은 북경 패션 디자인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이크 오브라이언 엔씨소프트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 대표가 참석해 “최고의 MMORPG 경험을 중국 이용자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18개월 동안 중국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하는 등 콩종과 함께 현지화 작업에 우리의 열정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길드워2는 출시 전 중국 최대 게임전문사이트 17173.com의 온라인게임 기대 순위 1위를 유지했으며 지난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사전주문(Pre-Order)에선 50만장이 판매됐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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