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1’ 대학가로 간 까닭은?
- 10월31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10.1’ 홍보를 위해 대학가로 갔다. 대학생 대상 체험 및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노트 10.1은 태블릿PC 기반 두 번째 노트 제품군이다. S펜을 이용 화면에 직접 글과 그림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 10.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 10.1은 10.1인치 화면과 1.4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3세대(3G) 이동통신 지원 제품과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 2종류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0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다. 3G 제품은 휴대폰 기능을 갖췄다.
이번 행사는 ▲교육 콘텐츠 및 액세서리 포함 ‘캠퍼스 패키지’ 판매 ▲특화 학습 기능 체험 ‘갬퍼스 어택’ ▲대학생 마케터 참여 ‘캠퍼스 크리에이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S펜과 멀티스크린 기능의 갤럭시노트 10.1 하나면 완벽한 노트 정리가 가능하다”며 “학업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갤럭시노트 10.1이 캠퍼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갤럭시노트 10.1 활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10.1acade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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