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비쿼터스 호텔' 구축
LG전자(www.lge.com 대표 남용)는 업계 최초로 호텔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라마다호텔수안보'에 '유-호텔 시스템(u-Hotel Syst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6년 말 LG전자는 호텔용 홈네트워크 솔루션 '유-호텔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호텔측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내년 상반기부터 납품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고객들은 객실에 편안히 앉아서 TV 리모컨으로 환기/냉난방, 조명 등 객실 내 기기 제어는 물론 호텔 서비스에 이르는 첨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홈넷사업팀장 고범석 상무는 "이를 계기로 기존의 신축 아파트에서 호텔 등으로 공급 채널 및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홈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키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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