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1일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 성기섭 전무는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시장 과열을 식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신규를 줄이는 보조금 억제와 해지를 줄이는 위약금이 있다”라며 “SK텔레콤이 도입한 것이 이 두 번째를 강화하는 것이며 긍정적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나 10% 가입자는 단말기를 분실하거나 옮기는 상황이 있어 불만이 제기될 수 있다”라며 “우리도 오는 12월이나 1월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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